추교관 위니텍 대표가 주력 제품이라고 할 수 잇는 소방본부 통합관제시스템의 필요성과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
위니텍의 첫 시스템 개발 분야는 소방 통합관제시스템이었다. 1998년 대구시의 ‘119종합정보시스템 시범사업’을 수주하면서 진가를 발휘했다.
추교관 위니텍 대표는 “SW는 사람이다. 지역 기업들이 자체 SW를 가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 경쟁력있는 회사들이 많아졌으면 한다”며 “비록 위니텍의 규모는 작지만 내실있는 회사가 돼 지역 경제 활성화와 SW 분야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”고 덧붙였다.
김종윤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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